콘텐츠로 건너뛰기

2025년 디아트 신년사

    안다고 생각했던 것이 사실은 모르는 것이었습니다.

    남에게 가르치려면 내가 먼저 솔선수범을 해야 한다는 것을 겨우 조금씩 알아가고 있습니다.

    모르는 것이 아니었는데 왜 이제서야 아주 조금 이해가 되는지…

    2025년 저의 목표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줄눈시공 온라인 공동구매 시장 확대

    부산에서 경기도까지 경험했으니 이제 전국 어디라도 자신 있게 추진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서울이며 강원도며 경기도를 누빈 발품의 씨앗을 이제는 싹을 틔울 시기가 되었습니다.

    다들 경기가 어렵다고 핑계 대고 낙담하고 있을 시기에 저는 움직일 것입니다.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할 것이며 이 방법이 안되면 저 방법, 저 방법이 안되면 또다른 방법으로 계속 도전할 것이며 결코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비록 짧은 경험이지만 두 번이나 온라인 공동구매를 성공했고 이 경험을 바탕으로 2025년은 더 기지개를 켤 수 있다고 믿습니다.

    내가 가는 길이 정답은 아닐 수 있지만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하는 것 보다는 백배, 천배 낫습니다.

    어찌될 지 뻔히 보이는 자신의 미래를 어쩔 수 없다는 체념으로 살기 보다는 한 번 쯤 발버둥은 쳐봐야 하지 않을까요?

    온라인 공동구매를 위해 저는 이런 방법들을 사용할테니 참조할 내용이 있으면 참조하세요.

    신규 아파트 입주자 문의시 적극적인 홍보

    그동안 쌓아 놓은 데이터가 있어서 요즘은 고객들이 먼저 알고 문의를 해 옵니다.

    기본적으로 사람은 남을 돕고 싶어 하는 본능이 있습니다.

    혼자만 줄눈시공을 하기 보다는 여럿이 하면 할인 혜택도 받고 남을 도울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 할 수 있다면 자연스럽게 공동구매를 진행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물론 연락을 주신 고객이 발 벗고 나설 성향이 있어야 하지만… 그래서 저는 운이 좋은 사람입니다.

    카카오톡 오픈 채팅 활용

    전 국민 메신저인 카카오톡 오픈 채팅을 활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특정 단체 채팅방을 개설해서 입주자들을 상대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며 신뢰를 쌓게 되면 계약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습니다.

    봉담 힐스테이트 프라이드시티 방장님께 한 수 배웠습니다.

    시공사진이나 제품에 대한 설명들을 어떻게 구성하는지 조금은 배워야 합니다.

    그러니 입만 벌리고 떠먹여 주길 기다리진 맙시다.

    물어 보시면 알려는 드리겠지만 질문이 구체적이어야 답변도 구체적입니다.

    케라폭시 시공용 스펀지 판매

    그동안 수 많은 시행착오 끝에 찾은 스펀지입니다.

    당신들께서도 샘플로 제공한 스펀지를 사용해 보셔서 아시겠지만 저는 현재 케라폭시 시공용으로 이보다 나은 스펀지는 없다고 확신합니다.

    제품은 이미 준비되어 있지만 줄눈시공 스케쥴이 바빠서 보류하고 있습니다.

    1월말에서 2월초에는 판매를 시작할 것입니다.

    처음에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로 시작해서 추후 개발중인 플랫폼에서도 판매할 계획입니다.

    줄눈시공자를 위한 플랫폼 개발

    저는 줄눈시공을 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도움이 될 플랫폼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 플랫폼이 완성되면 우리 줄눈시공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는 확신에 매일 새벽에 컴퓨터와 씨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적으로 AI에 의존해서 웹을 개발하고 있는지라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목표는 올해 2025년 하반기에는 웹 개발을 완성하는 것이지만 코딩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하는 개발이라 속도가 많이 느립니다.

    그래도 포기란 없습니다.

    오프라 윈프리가 바라봤던 자신의 미래처럼 제가 바라보는 미래 또한 눈이 부실 정도로 환하고 명확합니다.

    저의 광신도가 되십시오

    현재 디아트의 모든 식구들은 저를 믿고 따라와 주심을 알고 있습니다.

    저의 욕심인지 모르겠지만 더 적극적이어야 합니다.

    지금까지 저를 겪어 보셨지만 제가 당신들에게 단 한 번이라도 잘못된 길이나 조언을 한 적이 있던가요?

    저를 따라 잡으시려면, 동행 하시려면 저의 조언을 적극 반영하셔야 합니다.

    “그건 저와 안맞습니다.”  이런 말씀을 하신 분들은 결국 디아트와 결별하였습니다.

    단적인 예로 이 일 하시기 전에 블로그를 써 본 적이 한 번도 없는 분들이 당신들이셨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어떻습니까? 되지 않습니까?

    다른 글에서도 언급을 했듯이 제 목표? 꿈은 날일 하는 것입니다.

    오늘은 이 사장님, 내일은 저 사장님 일터에서 같이 땅파고 식사하는 것이 저의 꿈입니다.

    그러자면 당신들이 잘 되셔야 합니다. 제가 돕겠습니다.

    태그: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CAPTC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