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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봉담 프라이드시티 줄눈시공 온라인 공동구매 시작

행운은 준비가 기회를 만났을 때 생긴다.

힐스테이트 봉담 프라이드시티 온라인 공동구매

디아트는 줄눈시공 온라인 공동구매를 시작했다는 포스팅을 했었다.

단지 포스팅만!

정보력이 있는 기획사도 아니고 로비를 할 줄 아는 회사도 아니라 그저 인연을 기다리고 있었을 뿐이다.

그런데 우연찮게 어떤 분께서 디아트의 카카오톡 오픈채팅으로 문의를 주셨다.

일반적인 개인의 요청이라 생각했는데 어떤 부분이 그 분의 마음을 움직이게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당신의 아파트 입주민들을 위해 공동구매를 진행할 수 있느냐고 물으셨다.

당연히 가능하다고 말씀드리고 이 기쁜 소식을 디아트 가맹점 사장님들과 공유했다.

분명 공동구매를 제안하신 분께서는 디아트 홈페이지 뿐만 아니라 유튜브, 네이버 카페, 블로그 등을 다 보시고 종합적으로 판단하셨으리라 본다.

그동안의 준비가 기회를 만난 것이고 그 기회를 이번에 움켜 쥐었다.

모든 책임은 내게 미루시고 당신들께서는 행복하십시오

공동구매 행사가 입주자에게는 공짜처럼 보이지만 공짜가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일 수 있는 넓은 공간이 필요하고 그 사람들을 유인하기 위한 유인책이 필요하다.

결국은 돈이다. 그 돈 어디에서 나올까?

넓은 공간을 임대하기 위한 비용이 필요하고 사람들을 유인하기 위한 홍보가 필요하고 물질적인 경품도 필요하다.

이런 비용의 지출 없이 공동구매를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말로 형언하기 힘든 환상적인 사건이다.

이 환상적인 이벤트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나 또한 파격적인 결단이 필요했다.

결국은 또 돈이다.

시공을 잘해야 하는 것은 언급하는 것 조차 이상하게 느껴질 것이니 더이상 말하지 않겠다.

주최자가 욕 먹지 않게, 부끄럽지 않게 하려면 시공을 잘해야 함은 물론이고 입주자들에게 혜택을 줘야 하는데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은 비용의 할인이다.

디아트가 제시한 최대 할인율은 오프라인 공동구매에 참가한 업체로부터 욕 듣기를 자처했다고 해도 무방하다. 안다.

하지만 타인과의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법적인 테두리 내에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아야 하는 것은 리더의 몫이다.

일 수주 못하고 단지 사람 좋기만 한 리더보다는 어떻게든 일을 수주해서 식구들을 먹여 살리는 묵묵한 리더가 되는 것이 소명이라 생각한다.

타 업체로부터 욕은 내가 다 들을테니 우리 가맹점 사장님들께서는 같이 열심히 일해서 부지런히 돈 버시길 바랄 뿐이다.

같이 고생 좀 합시다

안하는 것과 못하는 것의 차이를 생각한다.

디아트 홈페이지를 보고 줄눈교육을 문의하는 사람들이 많다.

위치를 이야기 하는 순간 “멀어서 못하겠네요.” 라는 이야기를 들을 때면 피가 꺼꾸로 쏟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각자의 처한 상황에 따라 정말 못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지만 대부분은 핑계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드라마를 잘 보지는 않지만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한석규 배우가 한 대사를 가슴에 품고 있다.

“포기하는 순간 핑곗거리를 찾게 되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순간에 방법을 찾는다.”

우리 사장님들이 ‘몸’에게는 미안해도 ‘가족’에게는 떳떳한 가장이 되길 바란다.

그러자면 죽기살기로 열심히 하는 방법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

쫌 힘들때 고개를 들면 내가 앞에 있을테고 고개를 옆으로 돌리면 동료가 존재하도록 할테니 서로 의지하며 앞으로 나아가자.

대신 “예서 어머님. 저를 전적으로 믿으셔야 합니다.” 라는 스카이 캐슬의 대사는 들려 주고 싶다.

2024년 12월에 또다른 아파트 온라인 공동구매를 추진중이니 잘 되길 빌면서 우리 함께 나아 가자.

힐스테이트 봉담 프라이드시티 줄눈시공 계약자님들께 드리는 약속

‘대표 직접 시공’, ‘하루 한 집 시공’ 이런 문구 좋아하지 마라.

당신께서 원하시는 본질은 누가 시공을 하든간에 내 집에 줄눈시공이 제대로 되는 것이지 시공자가 중요한 것은 아니지 않은가?

대표가 직접 시공한다니 더 잘 할 것 같지? 하루 한 집만 시공하니 꼼꼼하게 시공할 것 같지?

직접 시공한다는 말의 속뜻은 영세하다는 말이며 하루 한 집 밖에 시공 못한다는 것은 영세함과 동시에 영업이 안되어서 언제 문 닫을지 모른다는 것이다.

만약 직접 시공한다는 대표가 예기치 못한 사고라도 발생한다면 당신의 집은 어떻게 되겠는가?

상투적인 약속은 하지 않겠다.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는 약속만 드리겠다.

줄눈시공이라는 게 사람이 하는 일이다보니 실수가 있을 수 있다.

타일의 파손이나 기스, 시공의 미비함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그 부분에 대해 변명을 하거나 책임을 회피하지 않겠다.

돈을 물어줘야 한다면 변상해 줄 것이고 재시공을 원한다면 당연히 그렇게 해 드릴 것이다.

디아트는 나름의 시스템으로 줄눈시공에 최선을 다하지만 여전히 부족할 수 있다. 아니, 여전히 부족하다.

그 부족함을 디아트의 자존심과 성의로 메울테니 너무 심려치 마시라는 말씀만 드린다.

입주가 시작되는 9월이면 여전히 더울테니 힘들게 고생하는 시공자에게 시원한 커피나 물 한 잔이라도 대접해 주시면 감사하겠다.

“힐스테이트 봉담 프라이드시티 줄눈시공 온라인 공동구매 시작”의 2개의 댓글

  1. 안녕하십니까.
    제가 제안한 공구를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줄눈에 대한 애정, 단가, 전문성을 기준으로 4,5개 업체를 골랐었는데 전문성과 애정이 타업체와는 달랐고 공구로 인한 할인까지 해서 단가도 마음에 들어서 요청드렸습니다.

    머지않아 시공을 시작 할텐데 잘부탁드리고 시공 후기로 다시 찾아봽겠습니다.

    1. 저희 디아트를 믿고 맡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라는 상투적인 답변은 좀 부족해 보입니다^^
      그런데 사실 이런 말 외에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습니까?
      간절히 바랍니다.
      힐스테이트 봉담 프라이드시티 아파트 타일 시공이 잘 되어 있고 백시멘트도 잘 파여서 어느 한 집이라도 타일 기스나 파손 없이 줄눈시공이 잘 되어 디아트를 선택한 것이 현명한 결정이었다고 모든 고객님들께서 만족하시길 빕니다.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가슴 아파한 싯구가 있듯이 국화꽃 대신 줄눈 꽃이 활짝 피었으면 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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