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디아트 워크숍 일정을 공지합니다.
2022년 워크숍에 참석한 8명의 디아트가 2023년 3월까지 14명의 식구로 불어났습니다.
장소는 경주 어디쯤 펜션을 생각하고 있으며 일정은 6월 2, 3일 1박 2일로 진행하겠습니다.
이젠 인원도 되고 하니 족구도 한 판 할 수 있겠습니다만… 아마도 개발들이 대부분이라 시도조차 안할 듯 싶습니다.
제가 아주 큰 우선 순위에 두고 있는 것이 디아트의 모임입니다.
기대가 아주 큽니다.
혹시 아는 곳이 있으면 추천 받겠습니다.
그 사이에 새로운 식구가 늘면 더 좋겠습니다.
2023년 디아트 워크숍은 2022년보다 더 알차게 준비하겠습니다.
다시 뵙는 그날까지 건강하시고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목차
2023년 디아트 워크숍 장소 및 일자
장소 : 경북 경주시 보불로 66-21 디아트 펜션
일자 : 2023년 06월 2일 금요일 ~ 3일 토요일 (1박 2일)
주인공 : 디아트 식구들
공교롭게도 펜션 이름도 디아트입니다.
진행 이벤트
디아트 하계 단체티
작년 하반기 이후 합류하신 분들은 여름 티셔츠를 받지 못하셔서 또 한 번 준비했습니다.
이번 티셔츠 주문은 디아트 부산 센텀점 사장님께서 도움을 주셨습니다.
줄눈닥터 이정훈 대표님 세미나
현재 줄눈시공자의 99% 이상이 사용하는 폴리우레아계 줄눈재에 대해 비교 및 분석을 부탁했습니다.
현업에 종사하는 시공자의 경험도 중요하지만 제품을 제조해서 판매하는 분들의 정보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세미나를 요청했습니다.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을 갖추기 위해 준비한 이벤트이니 무엇 하나라도 가져가는게 있는 워크숍이 되길 바랍니다.
한 시간 정도 예상을 했지만 보기 좋게 빗나갔습니다.
세 시간을 열정적으로 강의해 주신 줄눈닥터 이정훈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현장과 약간의 괴리는 있지만 젤 타입의 수직제와 액상 타입의 수직제의 비교에서 한 방 얻어 맞은 느낌이었습니다.
통 큰 이벤트도 준비해 주셔서 마음의 빚을 졌습니다.
강제 휴가를 즐겨라
앞으로도 디아트의 일원이 되는 누군가가 있다면 워크숍 모임 참석은 강제조항입니다.
이렇게 모여서 얼굴 보며 즐길 수 있다는 것은 디아트만의 특권이라 생각합니다.
다들 이야기 꽃을 피우느라(실제는 술 마시느라) 바빠서 사진이 몇 컷 없습니다.
모네줄눈 성승면 대표님 찬조
전화로만 인사를 나눴던 모네줄눈 성승면 대표님을 직접 뵙고 인사를 나눴는데 빈 손으로 오시기 미안했는지 소주 한 박스와 맥주 한 박스를 찬조해 주셨습니다.
앞으로 계속 인연을 이어 나갈 것 같습니다.
2024년 디아트 워크숍의 계획
가능하다면 2024년에는 아덱스코리아에 세미나를 요청해 볼 생각입니다.
2022년, 2023년 경상도 쪽에서만 워크숍을 개최해서 서울/경기권 가맹점 사장님들이 먼 걸음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2024년에는 위쪽에 장소를 잡아 볼 예정입니다.